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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Wii 하드로더 하다


2월 19일쯤 티비에서 위 + 위피트플러스 1인 셋을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오~~ 괜찮은데 하다가 알아보기 시작한 위~
그리고 구입한 Wii 2인셋과 위피트보드.
마지막으로 오늘 찾아온 하드로더.

일판 위가 싼가격에 중고로 나와서 얼른 물었다.
거기다가 보드도 함께였다...2인셋인데...19만원...^^
올레~~~
하드로더를 할꺼여서 버전을 그렇게 따지지 않아서
이판을 얼른 샀다.
하드로더를 하면 한국판이던 일판이던 미판이던 상관없으니깐...^^

그리고 하드로더를 맞겼다.
인상좋게 생긴 삼촌같은 분이였다...
위 본체를 맞기고 2시간정도면 셋팅과 돌아가는걸 볼수 있다고 해서
한 40분정도를 기달리고 있던 찰라
아~~왜~~
비번이 걸려 있단다...
젠장... 중고라서 비번은 모르고...
판매했던 분한테 전화 해서 물어보니 자기는 걸어본적이 없단다...ㅜㅜ
좌절이였지만 하드로더 해주시는 분이
한국 닌텐도사에 전화를 걸어서 어떻게든 해본단다...
다음날에...왜 3.1절은 공휴일이니깐...ㅠㅠ
바로 다음날 하드로더 해주시는 분이 한국 닌텐도사에 전화를 하셔서
한시간 반만에 비번을 해제해주시고
하드로더 셋팅 완료~~~^^

하지만 야근을 해서 받아오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받아서
와이프가 열심히 위피트+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빨리 살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일판 위를 싸게주신 판매자 분과
하드로더 만들어주신다고 노력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열심히 위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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